'신문 보면서 영어공부해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각종 영어학습교재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영자신문이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창간된 '더 영 포스트(www.theyoungpost.co.kr)'는 컬러 타블로이드판 신문. '읽으면서 공부하는 신문이 아니라 읽다보니 공부되는 신문'이 되도록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쉬운 영어로 제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신문의 모든 기사를 열람할 수 있으며 영어듣기에 도움이 되도록 원어민 녹음으로 '기사 내용 읽어 주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대학논술고사와 영어 면접 등을 대비하기 위한 NIE(신문활용교육) 코너와 영한대역판도 마련해놓아 학생수준별 학습을 돕고 있다. 문의 02-72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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