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여신전문 금융회사인 우리캐피탈(대구시 중구 동인3가·대표 최상희)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에 곽병진(53·사진 위) 상무이사를, 이사대우 영업부장에 김진규(46) 감사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곽 부사장은 대구상고를 졸업해 서울·주택·대동은행을 거쳐 지난 95년 우리캐피탈 창립 당시부터 상무이사직을 지냈다.
신임 김 이사대우는 역시 우리캐피탈 창립 멤버로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대구·대동은행을 거쳐 우리캐피탈 총무부장, 준법감시인 겸 감사실장을 지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