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가 23일 세계 최정상급 선수 78명만 불러 모아 500만달러의 돈잔치를 벌이는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시즌 2번째 대회인 NEC인비테이셔널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최경주는 일단 10위권 이내 입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23일 오전 1시40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하는 최경주는 세계랭킹 4위 구센,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와 1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PGA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사상 첫 '아메리칸슬램' 달성에 실패한 우즈는 이대회에서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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