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26일 새벽시간대 주차된 고급승용차량을 대상으로 외제 골프채만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한모(20.남구 대명동)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3일 새벽 5시 30분쯤 달서구 본리동 ㅇ예식장 주차장에 세워놓은 조모(45)씨의 그랜저 승용차 트렁크에서 600만원 상당의 외제 골프채를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1천550만원 상당의 골프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