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매일신문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2부리그의 청심이 죠커스를 7대6으로 꺾고 11승무패를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단독 선두를 확정지었다.
25일 경산구장 등에서 열린 경기에서 2부리그의 태산킹스 역시 프렌즈를 5대4로 제압, 10승1무1패로 2위를 확정지었고 3부리그의 오메가도 해안을 7대0으로 대파, 12승1패로 1위로 결정됐다.
3부리그의 팬써스와 피터팬도 각각 기주ASSO와 성광라이거스를 25대2, 7대0으로 누르며 2위와 3위에 올라 매일 시리즈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부리그의 일광산업과 오리온즈는 각각 타워리치와 버팔로를 16대14, 10대2로 이겼고 직장리그의 삼립산업과 대구시청은 각각 도시가스와 대한중석을 10대9, 6대4로 제압, 6승으로 선두권을 달렸다.
◇25일 전적
상대온천 6-6 싸다몰(1부리그)
엔젤스 21-2 슬러거
매리너스 12-7 헌터스
안동스톰 12-2 아사단(이상 2부리그)
세븐스타 10-0 블루소닉스
화이트제이스 11-9 롯데칠성
한울스타키드 18-4 고령다산(이상 3부리그)
교보생명 14-0 서부소방서
대구은행 6-2 한국게이츠(이상 직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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