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립켄 주니어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구미 도산초교가 네델란드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이 참가한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1위를 차지, 아메리칸 리그 1위 팀인 미국의 캘리포니아 선발팀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25일 참가 선수단에 따르면 구미 도산초교는 마툰시에서 열린 일리노이주 인터내셔널리그 예선에서 3승1패를 기록, 준결승에서 호주를 3대2로 제압한 뒤 리그 결승서 캐나다를 9대7로 물리쳤다.
구미 도산초교의 에이스 김동현과 포수 장웅, 유격수 김상수는 인터내셔널리그 베스트 9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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