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 하수처리장 증설 내달 공사 본격화

칠곡군 왜관 하수종말처리장의 1단계 증설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이 사업에는 (주)한화·한국수자원공사가 컨소시엄을 이룬 칠곡엔바이로(대표 이평호)에서 총사업비 401억9천여만원을 투자, 2004년 6월까지 하루 2만2천t 처리용량의 종말처리장과 차집관거 13.1㎞, 중계펌프장 2곳을 건설해 향후 20년동안 운영한다.한편 칠곡엔바이로는 27일 오전11시 왜관읍 금산리 왜관하수종말처리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