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企에 추석자금 특별지원

◈구미 韓銀 80억 규모

한국은행 구미지부(지부장 홍대식)는 추석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고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대해 8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구미시를 비롯 김천·상주시와 칠곡군 등 관할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되는 이 자금은 연리 2.5%로 한국은행 총액한도 대출로 지원한다.업체별 한도는 최고 2억원으로 최장 6개월 동안 지원되며 대출 취급 기간은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 이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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