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씨 현대시 등단
대구작가콜로퀴엄 작가대학 출신의 김경윤 시인이 '개망초꽃이 있는 풍경'외 2편의 시를 통해 '현대시'에 당선, 중앙문단에 등단했다. 김 시인의 시는 결코 자기만족이나 호사취미가 아니라 생활 주변의 작은 사물들에 쏟는 섬세하고 애정어린 마음과 시각을 잘 드러낸 것으로 평가됐다. 김 시인이 등단한 현대시의 특별연속기획 '현대시가 다시 찾은 시인'은 좋은 시에도 불구, 영영 묻혀버릴 뻔한 시인을 다시 출발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