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경북대병원 배관 터져 물난리

0…2일 밤 9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경북대병원 2병동 3층에서 온수 배관이 터져 같은층 직원당직실이 물에 잠기고 신경외과 등 2층 병실로 물이 새드는 바람에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

경북대병원측은 노후된 배관 연결 부분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이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

병원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 사고 발생 2시간만에 응급조치를 끝내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해명.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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