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재해성금 50억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그룹은 4일 태풍 '루사'로 인한 이재민 돕기성금으로 50억원을 내고 강릉.영동.김천.김해 등 피해가 심한 재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1천여명의 임직원과 의료진, 중장비 등을 투입하는 등 그룹차원의 재해복구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재해지역의 참상과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지켜본 이건희 회장이 "이재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치유될 수 있도록 그룹이 복구지원 활동에 동참하자"고 강조함에 따라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수해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앞서 8월초 집중호우 때 수재민 돕기 성금 30억원을 낸데 이어 이번에 다시 50억원을 추가로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함으로써 연이은 수해복구를 위해 총 8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