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연예인 홍보위원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된 홍보위원 가운데는 가수가 가장 많아 '우연'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5인조 보컬 '베이비복스'와 남성 듀엣 '캔' 댄스그룹 '클릭B'가 포함됐다
또 탤런트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역으로 사랑을 받아온 김지영씨가, 모델 가운데는 각종 패션쇼 무대에서 활동하고 MBC 월화드라마 '위기의 남자'에도 출연했던 변정수씨가 각각 홍보위원으로 나서게 됐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한국선수단 단복시연회와 16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대표선수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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