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아시안게임-백두.한라 성화 합화식

백두에서 한라까지 불꽃을 피운 부산아시안게임 성화가 마침내 하나로 합쳐졌다.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BAGOC)는 7일 오전 10시 임진각 통일동산내 망배단에서 지난 5일 백두산 병사봉에서 채화된 성화와 한라산 백록담에서 불씨를 지핀 성화의 합화식을 가졌다.이날 역사적인 합화식에는 정순택 조직위원장과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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