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경선 이후 처음으로 10일과 11일 이틀간 대구를 방문하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총 12건의 빡빡한 일정을 잡은 '강행군'을 계획, 본격적인 '국민 속으로' 행보를 시작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노 후보는 10일 오후 대구 도착 직후 함국섬유개발연구원을 방문하고 기자간담회와 민주개혁시민연대와의 만남을 갖는데 이어 11일에는 시민단체 대표와 조찬 모임,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주)성안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대구시공무원직장협의회, 대학신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남대에서 '한국정치현실과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