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만섭 전의장 북지원 보류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8일 정부에 대해 대북 쌀 지원을 보류하고 수재민 구호에 먼저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전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북한에 약속한 쌀지원 40만t 중 첫 선박이 19일 목포에서 출항할 예정인데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대북 쌀 지원보다 국내 수재민 구호"라며 "대북 지원은 수재민의 식량부족을 해결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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