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 사장·임원실 이전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10층과 11층에 있던 사장실과 임원실, 관리부서 사무실을 대백프라자 북쪽 주차장 인근의 부속건물로 이전했다.

고객 편의시설과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사장실 및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 대구백화점은 9일 구정모 사장이 집무실을 옮기면서 1개월여에 걸친 이전작업을 완료했다.

대구백화점은 이 자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장과 놀이터를 만들고 패밀리레스토랑, 고객전용 휴게공간을 꾸밀 계획이다.사장실 및 임직원실의 전화번호는 이전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