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회장 강동석)는 10일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경우 팀당 1억원의 우승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 사장인 강동석 회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회장사에서 포상금을 부담키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또 배구인기 회복의 걸림돌인 프로화 문제와 관련해 "아시안게임 직후 구단주들과 만나 이경수 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타협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