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윤정 상하이오픈 2R에

US오픈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32강에 진출했던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하이오픈(총상금 14만달러) 2회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계랭킹 83위 조윤정은 10일 중국 상하이 시안샤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세계 97위 아사고에 시노부(일본)를 2대0(7-6, 7-5)으로 완파했다. 조윤정의 2회전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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