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5t트럭 전복 운전사 숨져 경부고속도 4시간여 정체

11일 새벽1시55분쯤 칠곡군 석적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구미대교 지점에서 25t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면서 도로에 전복돼 운전자 박주용(34)씨가 숨졌다.

이날 사고로 고속도로는 트럭에서 쏟아진 어분 적재물 뒷정리로 차량이 4시간여동안 정체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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