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진영과 최빈개도국들은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패널의 판정과 권고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진국을대상으로 모든 회원국들이 집단적으로 무역보복을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아프리카 진영을 대표한 케냐는 11일 WTO 분쟁해결절차에 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분쟁해결기구(DSB) 특별회의에서 "개도국들도 보복조치를 취할 수있는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집단보복 조치 허용 검토를 요구했다고 WTO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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