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신고 석인수 교장 별세

11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범안로 인근 농로에 석인수(56) 경신고 교장이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김모(46.농업)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석 교장이 최근 학교 건물 증축 문제 등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심한스트레스 상태에서 과도한 운동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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