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얼굴-김시종 문경문인협회장

김시종 문경문인협회장은 13일 문협지 '백화문학' 제30집을 펴냈다. 이번 호에는 정문문학상 수상자 김여정 시인에 대한 특집과 백산여성백일장 및 영강지상백일장 입상작, 정재호 시인의 '대통령 아들' 등의 시와 수필을 실었다.

경북도내에서 두번째로 오랜 지령(誌齡)을 자랑하는 백화문학은 지난 1977년 김 협회장이 창간호를 낸 이래 지금까지 발간을 계속해왔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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