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 공격시 자살테러 英 이슬람 지도자 경고

영국의 극단주의 이슬람 성직자가 영국이 對이라크 전쟁에 참여할 경우 자살폭탄테러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런던의 핀즈베리파크 이슬람사원의 지도자인 셰이크 아부 함자는 지난 11일 9·11테러 1주기를 맞아 열린 회의에서 영국이 지금까지 자살폭탄테러를 피한 것은 이슬람교도들의 적으로 간주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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