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상품

북한민속주 들쭉술 나와

아주상사는 추석을 맞아 북한민속주인 들쭉술을 판매한다.지난 1962년부터 생산된 들쭉술은 6·15 남북정상회담때 두 정상의 건배주로 유명하며 이뇨작용, 해열작용,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720㎖들이가 3만8천원, 630㎖는 1만5천원. 아주상사는 이밖에도 장뇌삼술, 홍삼술, 개성고려인삼술, 금술, 포도술 등 북한민속주 15종을 8천500~6만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053)741-9726.

갓방구 캐릭터 넥타이

대구 동구청이 지난 98년 개발한 갓방구 캐릭터를 이용한 넥타이가 출시됐다.북구 노원동에 위치한 넥타이 전문 제조업체 대영물산은 최근 동구청과 갓방구 브랜드 사용계약을 맺고 갓방구 캐릭터를 다양하게 디자인한 넥타이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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