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강아지
진기록 팡!팡!팡!(TBC 오후 5시50분)=셔틀버스를 타고, 시청각 교육을 받고, 식사하는 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는 유치원 다니는 강아지들을 보여준다. 강아지 유치원의 한 달 교육비는 얼마인지 알아본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콜렉트 콜 서비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가장 많은 콜렉트 콜을 사용한 사람의 요금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상민 이혜영 커플 출연
목표달성! 토요일(MBC 오후 6시10분)=최고의 연예인 커플 이상민과 이혜영이 '천생연분' 코너에 출연해 끼를 발휘한다. 또 예측을 불허하는 중간 커플 결정전이 이어지고 일곱 번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대결이 펼쳐진다. JTL의 '개 두 마리'에서는 동물병원에 간 뽀뽀와 누렁이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다. 또, 수해가 심한 강릉 우섭이네가 걱정이 되어 강릉으로 떠나는 JTL을 만나본다.
◈고은 친정나들이
내 사랑 누굴까(KBS2 오후 7시50분)=조모의 말에 서운해진 지연은 윤식에게 화풀이를 한 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움직이고, 자신을 외면한 채 호섭의 차에 올라타는 하나를 본 상식은 김이 새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친정 나들이 온 고은이 임신 소식을 알리자 고은어머니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고은아버지가 가게를 정리할 생각이며 시골로 이사갈 집을 보러 갔다는 말에 고은은 목이 메인다.
◈기원 휴대폰 후배 메시지
그대를 알고부터(MBC 오후 7시55분)=옥화는 기원의 휴대폰으로 후배 장미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신경이 쓰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기원은 그런 옥화가 오히려 더 불안해져 애써 장미 일을 부인한다. 기사 마감 후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기원은 장미가 카페에 맡겨놓은 향수와 꽃다발을 전해 받는다. 은재는 그런 기원이 수상해지고 옥화에게 귀띔해준다.
◈외국 불법노동자의 현실
추적60분(KBS2 밤 10시)=지난 5월 자진 신고 이후, 3번이나 직장을 옮겼다는 네팔 이주 노동자 히말레야씨. 그는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좀더 좋은 조건의 공장을 찾아 돈을 더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한다. 실제로 불법 이주 노동자들 대부분이 한국에 오기 위해 많은 빚을 졌기 때문에 내년 3월 이후에도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들 역시 이들이 떠나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위협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들을 대체할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인력난과 이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경우 발생할 문제점들을 취재했다.
◈쌍봉댁, 응삼에 오해
전원일기(MBC 오전 8시50분)=쌍봉댁은 가게물건이 하나둘씩 없어진다며 응삼을 오해하고, 그때부터 왜 농사는 짓지 않고낚시터에만 가 있냐며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이 말에 상처받은 응삼은 이때부터 쌍봉댁의 일이 못마땅하다. 가게 때문에 남편을 소홀히 하는데다 결혼전보다 밥도 많이 먹는다며 불평한다.
◈금나나 국경넘는 사랑
TV는 사랑을 싣고(KBS2 오전 11시50분)=2002년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그녀에게 국경을 넘은 애뜻한 사랑의 과거가 있다.경북 영주여중 2학년 시절, 겨울방학 때 홈스테이 활동으로 함께 집에 머물었던 RCY단원인 말레이시아 학생 '케빈소'. 그의 잘생긴 얼굴과 남자다운 체격에 반한 나나는 그때부터 케빈소와 만날 기회가 생기면 어떤 약속도 제치고 그 자리에 참석하지만 끝내 그녀의 속마음을 보이지는 못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그를 애타게 찾는다.
◈완벽한 비닐 밀봉법 소개
콜럼버스 대발견(TBC 오후 5시)=울지 않고 눈물 없이 양파를 썰 수 있는 아이디어, PET 병으로 만드는 완벽한 비닐 밀봉법, 손가락은 하나도 쓰지 않고 365일 1년 12달 예쁜 단발머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막힌 비법, 1년 내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돈저냐(동그랑땡)를 소개한다. 김완선, 캔, 이성진, 지석진이 평가단으로 출연한다.
◈복녀, 상아와 만나
그 여자 사람잡네(TBC 오후 8시45분)=복녀는 상아에게 이젠 천수를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상아는 그런 복녀에게 원하는 것을 다 가졌는데 무슨 걱정이냐면서 비아냥거린다. 한편 천수는 상아가 자신들의 경쟁사에서 대박을 터뜨렸다는 말에 의아해 한다. 천수는 곧바로 복녀와 만나고 있던 상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복녀와 만나고 있던 상아는 복녀에게 남편의 전화라고 하면서 남편 관리를 잘하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남편의 후배를 사랑
드라마시티(KBS2 밤 10시50분)=결혼 1년차의 서경은 남편 태운의 무심함에 하루 하루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서경은 남편의 후배인 인하를 만나 급격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인하와 서경의 위험한 사랑은 서로의 자제속에서도 점점 커져만 가고 그러던 어느날 힘겨움을 참지 못한 서경은 걸려온 전화기 너머의 침묵에 대고 인하에 대한 사랑을 절실하게 호소하지만 그때 태운의 목소리가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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