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다. 추석 때는 많은 사람들이 추석선물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선물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가벼운 선물은 서로가 즐거운 인사가 되겠지만 부탁이나 청탁의 명목으로 혹은 직장에서 지나친 선물이 오고가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수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고생을 하고 있다. 또 어려운 경기가 언제쯤 풀릴까 학수고대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시기에 과분한 선물의 거래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박상진(대구시 이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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