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시장기 빙상대회 남고부 1,500m경기에서 경신고의 박진성이 2분28초5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16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남자초등부 5.6학년 500m에 출전한 김성일(계성초교)은 47초84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으며 김태훈(대륜중)은 남중부 1,500m에서 2분28초7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여중부 1,000m에선 류빛나(정화중)가 1분48초69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으며 남자대학 및 일반 1,000m에선 구명본(대구빙상클럽)이 2분04초16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대회신기록 14개가 작성됐으며 계성초교가 초등부 종합우승을 안은 것을 비롯, 정화중과 경신고, 대구빙상클럽이 각각 여중부와 남고부, 대학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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