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협 안동농협장은 16일 안동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와 부녀회원 50여명과 함께 김천시 구성면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된장 600kg, 양말 150켤레를 전하고 썩은 양파 골라내기와 벼 세우기 등 수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날 권 조합장은 회원들에게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려는 따스한 마음은 지역 사회를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김천지역 수재민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