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청소년과학경진대회

상주중앙초교 5학년 김병규군이 2002년 전국 청소년과학경진대회 기계과학 공작 부문에서 '코뿔개구리와 코뿔새'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김군의 작품은 시료분석장치, 통신장치 등을 장착한 로봇으로 우주의 고체, 액체, 기체 자원을 수집, 분석해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기계과학공작 초등2부에 참가한 김지훈(상주중앙초 4년)군이, 과학상상그림 그리기 초등3부의 최영심(경주나원초 6년)군, 전자과학 창작 초등부의 이범희(경주화랑초 6년)군 등 3명이 나란히 금상을 수상했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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