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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4집 'my say in sendai'

전반적인 음반불황에도 30여만장의 음반 판매기록을 세운 여성 발라드 가수 이수영의 신보. 신나는 댄스, 포크록, '이수영표' 애절한 발라드까지 완전히 다른 색깔로 앨범을 채웠다. '라라라' '얼마나 좋을까(파이널 환타지10 수록곡)' '두근두근' 등 18곡 수록.

▶이성우 'private poems'

기타리스트 이성우의 한 권의 슬픈 시집을 연상시키는 기타 독주집. 고도의 테크닉과 감상적인 선율은 뉴에이지 분위기와 비슷하며, 클래식한 선곡에서는 거장 기타연주자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음악성을 지녔다. '로망스 1번' '녹턴' '뱃노래' 등 26곡 수록(CD).

▶디바 'luxury diva'

여성 3인조 댄스그룹 디바의 새 앨범. 새 멤버로 더욱 색깔있는 라인업을 갖췄다. '바람바람바람' '지켜준다더니' '단심(丹心)' 등 11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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