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동안 아파트 빈집털이가 잇따랐다.지난 21일 오전 8시30분부터 22일 자정사이 북구 침산동 ㄷ아파트 2곳과 이 곳에서 약 100m떨어진 ㅎ아파트 1곳 등 모두 3가구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등 6백여만원 상당(경찰추산)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조사결과 피해가구는 모두 1층이었고 범인은 베란다 방범창을 연 뒤 금품을 털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북부경찰서는 23일 추석연휴기간중인 21일 자정무렵 북구 관음동 가정집에 침입, 현금 2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조모(47.북구 관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