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병원 이송 구급차에서 남아 출산

24일 새벽 4시쯤 예천읍 청복리 세아 아파트 김혜진(28.산모)씨가 문경소방서 예천파출소 119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출산.예천파출소는 24일 새벽 4시쯤 김씨 집에서 산모가 심한 출혈로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영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 도중 차안에서 진통을 호소해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는 것.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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