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난감 폭죽 사고 많아

최근 장난감 폭죽류와 관련된 어린이 위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하다.특히 시중에 유통된 장난감 폭죽류 등은 안전검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중국산 등의 제품이 많아 잘못 사용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장난감 폭죽류는 화약을 주원료로 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완구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잘못 사용해 피해를 입어도 업체들의 영세성으로 보상받기가 쉽지 않다. 어린이들끼리만 장난감 폭죽류를 가지고 놀지 못하도록 하는 사회적 관행이 정착되었으면 한다.

장난감 폭죽류를 가지고 놀 경우에는 반드시 어른과 함께 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

김영균(대구시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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