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로나온 차-쏘렌토 3.5ℓ가솔린 시판

기아자동차는 승차감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스포츠용지프(SUV)인 '쏘렌토 3.5ℓ 가솔린'을 개발, 지난 28일부터 본격 시판했다.

쏘렌토 3.5ℓ 가솔린은 승차감 개선을 위해 삭스 쇼버를 채택, 고급 대형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했고 측면 충돌시 기존 사이드 에어백보다 안전성이 높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입 SUV에 맞먹는 국내 최대 배기량인 3.5ℓ 가솔린 엔진을 채택해 최대출력 195마력의 고성능을 자랑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쏘렌토 3.5ℓ 가솔린의 가격은 3천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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