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아시안게임 축하무대 선다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계명문화대 교수)씨가 부산아시안게임 경축 특별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김씨가 출연하는 무대는 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로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부산시향과 소프라노 박미혜(경희대 교수) 테너 김영환(추계예대 교수) 바리톤 김동규씨와 함께 하며 김씨는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집시의 노래'를 부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