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구-AG 2연패 순항

야구 드림팀이 난적 대만을 가볍게 물리치고 2연승,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한국 대표팀은 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부산아시안게임 야구경기 대만과의 2차전에서 5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며 장단 11안타를 적시에 몰아쳐 7대0으로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전날 중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둔 한국은 4일 약체 필리핀전에 이어 6일 일본과 예선 1위를 놓고 정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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