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원정책담당 부서 신설 경산시의회 조례안 통과

경산시가 대학 지원 및 발전을 전담할 부서 신설을 위해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개정 조례안의 처리를 두차례 보류(본지 9월25일자 보도)했던 경산시의회는 5일 제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는 조만간 학원정책담당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 부서는 지역에 소재한 11개 대학을 비롯한 학교 지원 및 학원도시 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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