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노회장에 김광호 장로 대구동노회장 신창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북노회(대구중·서구, 군위·칠곡 관할)는 7일 남덕교회에서 제151회 노회를 열고 김광호(대구삼일교회)장로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장명화(전원교회)목사 태흥재(내당교회)장로를, 서기에는 장종기(성서남부교회)목사, 회의록서기에는 김광재(남신교회)목사, 회계에는 정인기(청산교회)장로를 각각 뽑았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대구동노회(대구 동·북구 경산·청도 관할)는 7일 대구칠곡교회에서 제151회 노회를 열고, 노회장에 신창순(동촌제일교회)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조학래(대구동광교회)목사 구돌회(매천교회)장로를, 서기에는 노성복(반야월중앙교회)목사를, 회의록서기에는 김석겸(동산교회)목사, 회계에는 이용하(성민교회)목사를 각각 뽑았다.

박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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