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꾸러기 책마당

▲사과가 열릴 때(아델라 튀랭 글, 소피 질 그림/프레스21)=오로지 전쟁 생각에만 빠져있는 왕. 모든 국민들은 철갑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 왕비는 어느날 평화롭고 행복한 삶에 대해 그림책을 쓴다. 6천원.

▲공룡대탐험(팀 헤인즈 지음/사이언스북스)= 영국BBC가 재현한 자연 다큐멘터리. 생생한 영상과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아 지구의 역사와 공룡에 대해 생동감있게 알 수 있다. 3만5천원.

▲북유럽 신화(에드거 파린 돌레르, 인그리 돌레르 글·그림/시공주니어)=북유럽 사람들에게서 전해오는 신화를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실었다. 그들 특유의 씩씩함과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다. 1만2천원.

▲우리, 그림자 바꿀래?(미리암 프레슬러 글, 사라 발 그림/국민서관)=그림자 동물들은 주인이 싫어져 다른 삶을 살고 싶어한다. 주인을 바꾸었지만 결국 원래 있던 자기자리로 돌아간다. 자기 자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동화. 8천원.

▲동무생각(이상각 지음/아이필드)=주인공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충남 태안군에서 나고 자랐다. 동무들과의 많은 추억을 통해 어릴 적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본다.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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