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장마차 인도 점령 불편 커

대구 칠성시장 네거리에는 항상 통행인으로 붐빈다. 그런데 밤만 되면 이곳에 포장마차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심지어 인도에까지 포장마차가 들어서 통행인들은 할 수 없이 도로로 왕래해야 한다. 포장마차 업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시민의 안전을 외면해선 안될 것이다. 관계기관은 하루빨리 적절한 조치를 바란다.

김영일(대구시 비산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