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8일 김모(47·대구 비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모 물류회사의 황산 운반용 25t 탱크로리 제동장치를 지난달 16일 흉기로 일부 파손, 자기 대신 이 차를 운전하게 된 사장(48)을 해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근무 당시 사장이 월급을 올려주지 않은데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저질렀으며, 제동장치 이상은 다음날 회사 사장이 미리 발견해 운행 중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