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각종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DGB 보너스신탁'을 2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 판매한다.
채권형 신탁상품인 DGB 보너스신탁은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예치기간 3개월 이상의 상품으로 추가 입출금 및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레저보험 무료가입(현대해상화재보험), 각종 레저서비스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회원의 경우 연회비 면제, 무이자할부, 수수료 감면, 동아백화점 상품권 7% 할인구입 등의 혜택도 있다.
대구은행 신탁팀 김종권 부팀장은 "고객이 맡긴 자금은 국공채 등 우량채권 및 소액담보 대출에 운용된다"며 "금리 상승에 대비해 국채 선물을 활용, 배당률 변동폭을 완화할 예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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