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주 10위권 유지

▧디즈니클래식 이틀째

최경주(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즈니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 이틀째 10위권을 지켰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브에나비스타의 디즈니골프장 마그놀리아코스(파72. 7천190야드)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14위를 달렸다.

선두 크리스 디마르코(미국. 127타)에 7타 뒤진 최경주는 우승은 다소 힘겨워졌으나 시즌 6번째 '톱10' 입상에 청신호를 밝혔다.

올해 피닉스오픈 우승자 디마르코는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러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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