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이올리니스트 윤진영 독주회 25일 대구 꾀꼬리극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이올리니스트 윤진영씨의 독주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비발디의 '소나타 라장조', 베토벤의 '소나타 작품 30-1', 파데레프스키의 '소나타 가단조 작품 13' 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 윤씨의 자매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진희씨가 맡는다.

피아노 곡을 많이 작곡한 파데레프스키의 경우, 윤씨가 폴란드에서 연주회를 가졌을 때 악보를 구한 것으로 대구에서는 거의 연주되지 않는 작품. 비발디와 베토벤의 곡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대구시향, 전주시향, 폴란드 올스틴 주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대구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