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환(서울여대 교수)스무번째 개인전=11월15일까지 이현갤러리(053-428-2234). 캔버스에 몇개의 선이나 가벼운 붓질을 통해 동양적 사유와 철학을 표현. 단색 순수추상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작가.
▲김춘수(서울대 서양화과 교수)일곱번째 개인전=11월9일까지 갤러리 신라(053-422-1628). 자연에서 정신의 풍부함을 발견하기 위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푸르른 녹음, 숲속의 덤불 등을 간결하면서도 거친 붓터치로 표현.
▲이봉기 여섯번째 개인전=28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053-622-6280). '설화'시리즈를 통해 인간 내면에 녹아있는 사상을 표현한 추상작품.
▲김정운 개인전=11월9일까지 뉴욕 허드슨 리버 갤러리(914-693-1991). 대구에서 활동하다 올초 미국으로 건너간 작가의 뉴욕 데뷔전시회.
▲박상호 네번째 개인전=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14).
▲강혜은 세번째 개인전=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4).
▲강효정 첫번째 개인전=26일까지 삼성금융프라자갤러리(053-250-4202). 브론즈로 제작된 여성(혹은 작가 자신)의 몸을 통해 사회적 규범과 가치에 대한 저항적 메시지.
▲김미아 개인전=22일부터 11월6일까지 아테나갤러리(054-851-1174).
▲노상동파서체전=29일까지 물파아트센타(서울 종로. 02-739-1997).
▲이원희(계명대 교수)개인전=26일까지 극재미술관(계명대 대명동 캠퍼스·053-580-5114).
▲이천우 세번째 도예전=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 형태를 문자 이미지로 표현한 도예작품.
▲우명숙 건강을 담는 그릇전=11월2일까지 갤러리 미루나무(053-751-8120).
▲제3회 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회장 조종숙)대구초대전=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200). 강국련 김양동 류지혁 정계조 등 전국의 원로·중진 한글 서예가들의 전국 순회전.
▲한국미술치료학회(KATA)10주년 기념전=25일까지 영남대학교 국제관2층(문의 053-768-0670).
▲제2회 대구·광주·히로시마 여성작가교류전=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200). 박남희 권말란 김귀영 류시숙 등 대구여류 38명과 광주작가 14명, 히로시마 17명.
▲2002대구·강소성 미술·사진교류전=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51-5028).
▲다섯번째 색과 각전=23일부터 28일까지 칠곡동아백화점갤러리(053-320-3255). 여류화가 10명과 남성조각가 10명.
▲제34회 사진전=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52-0515). 대구사진연구회(회장 장숙자) 회원 29명의 작품.
▲제2회 상미회전=22일부터 27일까지 동아쇼핑갤러리(053-252-2111). 윤수동 이상남 장세혁 등 14명.
▲네번째 묵원전(회장 박재술)=25일까지 대구남부도서관(053-653-6091).
▲중동 취미교실 서예·꽃꽂이 작품전시회=23일부터 27일까지 중동자치센터(053-754-0080). 취미교실에서 배우는 순수 아마추어들의 한문·한글·꽃꽂이 작품.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