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가여인 폭행 금품 털어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손모(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손군은 지난달 8일 새벽 1시50분쯤 대구 범어동 ㄱ빌라 앞길에서 귀가하던 김모(46·여)씨의 얼굴을 둔기로 때린 뒤 현금·휴대전화·신용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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