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꾸러기 책마당

▲숲이 어디로 갔지?(베른트M.베이어 지음/두레아이들)=독일에서 환경교육 교과서로 인정받는 책. 숲, 돌멩이, 도둑고양이 등 자연과 일상의 사물들에 대한 아홉가지 짧은 환경 이야기로 엮어졌다. 7천500원.

▲저학년을 위한 아주 소중한 사랑이야기(소중애 외 글, 한현주·김지윤 그림/도토리문고)=어린이들이 참다운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따뜻한 이야기 여섯편을 실었다. 창작동화로, 생활 속에 여러 사례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풀어쓰고 있다. 7천원.

▲소는 못 날아(데이비드 밀그림 글.그림/문학동네어린이)=하늘을 나는 소를 그리는 아이 눈앞에서 소가 진짜 날아다닌다. 하지만 일에 바쁜 어른들은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소는 날지 못한다고만 말한다. 8천800원.

▲꿈을 이룬 사람들(김광성 글.그림/웅진닷컴)=이원수, 유일한, 최순우 등의 인물들을 만화로 만나본다. 실제 사진과 정보를 다양하게 접목시키고 있다. 8천500원.

▲꿈꾸는 허수아비(브리짓 민느 글,안느 홀 그림/웅진닷컴)=허수아비 피터가 새들과 친해지자 주인은 피터를 강물에 버리고 만다. 새 친구들이 피터를 구해내고 소원대로 하늘을 날도록 도와준다. 7천원.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홍종의 글,염혜원 그림/비룡소)=푸르던 마을이 댐 건설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떠난다. 6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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