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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양육봉사...지난 6월 대구서 시작

▨대안가정 운동=부모가 있지만 양육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을 맡아 그 부모가 자립할 때까지 키워 주자는 운동. 지난 6월 대구에서 시작돼 운동본부가 결성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가평의 한 공무원 가정이 첫 대안가정으로 나선 뒤 전북 익산의 한 가정도 이 운동에 참여했다. 유씨는 대구·경북 첫 대안가정. 매일신문은 지난 3일 대구 신천둔치에서 열린 대안가정 활성화 걷기대회를 후원했고, 대구지방 변호사회는 최근 4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053)253-4675. www.daeanho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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