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제7회 광고물전시회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김상도(32·경주)씨가 출품한 전기사용 지주광고물인 '메두사(MEDUSA)'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총 44점의 출품작 중 대상 외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등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상금 20만~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한국광고사업협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29일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에서열렸으며, 이들 작품은 오는 31일까지 엑스포공원 사이버영상관에서 전시된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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