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서 벼베기 일손돕기

청송경찰서는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30일 청송서 전.의경 및 경찰관 30명은 태풍 '루사'로 인해 침수된 논의 벼가 쓰러져 트랙터 작업이 어려운 김성락(66.청송읍 교리)씨 논 1천평을 비롯해 이 마을 고령자 5농가 논 5천여평에서 쓰러진 벼베기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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